TRAVEL

STAY YE

TOURGUIDE

주변여행지

왕과 함께했던 공간, 신라천년으로 초대합니다.

황리단길

황리단길

펜션 인근

황남동 포석로 일대의 “황남 큰길” 이라 불리던 골목길로, 전통한옥 스타일의 카페나 식당,
사진관등이 밀집해 있어 젊은이들의 많이 찾는 곳이다.
황리단길은 1960-70년대의 낡은 건물 등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옛정취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거리이며,
인근의 첨성대, 대릉원의 관광지를 함께 둘러볼 수 있어 경주의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대릉원

대릉원

펜션에서 차량으로 1분거리

황리단길 입구에 위치해 있어 황리단길과 함께 여행코스로 함께 둘러보기 좋은 곳이다.
경주 중심부인 노동동 일대에 자리하고 있는 고신라 시대 무덤들로,
봉황대, 식리총, 금령총 등이 포함되어 있다. 대릉원 안에는 전 미추왕릉을 비롯하여
천마총(天馬塚)과 황남대총(皇南大塚) 등이 있다.
1973년에 발굴 조사된 천마총은 지름 47m, 높이 12.7m로 금관을 비롯하여 많은 유물이 나왔다.

동궁과 월지

동궁과 월지

펜션에서 차량으로 2분거리

경주 동궁과 월지는 신라 왕궁의 별궁터이다.
다른 부속건물들과 함께 왕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되면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이곳에서 연회를 베풀었다고 한다.
신라 경순왕이 견훤의 침입을 받은 뒤, 931년에 고려 태조 왕건을 초청하여
위급한 상황을 호소하며 잔치를 베풀었던 곳이기도 하다.
이 곳이 본래 ‘달이 비치는 연못’이라는 뜻의 ‘월지’라고 불렸다는 사실이 확인 되어
‘안압지’라는 이름은 ‘동궁과 월지’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봉황대

봉황대 (출처:경주문화관광)

펜션에서 차량으로 1분거리

거대한 기암괴석이 일대장관을 연출하는 봉황대는 모양이 봉황의 머리를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봄철에는 기화요초가 만발한 경관이 일품이며,
여름철에는 녹음이 우거진 시원한 그늘을 드리운다.
더불어 봉황대의 진면목은 가을의 단풍이다.
만산홍엽에 뒤덮인 봉황대에 비치는 저녁노을은 가히 선경을 보여준다.
주변에도 경관이 빼어난 곳이 많다. 촌닭백숙, 염소 불고기 등의 다양한 별미도 맛볼 수 있다.
가족단위로 관광과 휴양하기 좋아서 주말이면 인근 도시민들이 즐겨찾는 곳이다.

천마총

천마총

펜션에서 차량으로 1분거리

1973년에 발굴된 고분 천마총은 신라 특유의 적석목곽분이다.
출토된 유물이 11,526점으로, 그 중 천마도는 우리나라 고분에서 처음 출토된 귀중한 그림이다.
특히 천마총 금관은 지금까지 출토된 금관 중 가장 크고 화려다.
실제 유물들은 경주국립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으니 꼭 한번 들려 보길 권한다.

교촌마을

교촌마을

펜션에서 차량으로 1분거리

돌담을 따라 멋스러운 한옥이 이어지는 교촌마을은 경주 중심에 자리 잡고 있다.
‘교촌’이라는 이름은 ‘향교가 있는 마을’을 뜻한다.
교촌마을은 12대 동안 만석지기 재산을 지켰고 학문에도 힘써
9대에 걸쳐 진사(進士)를 배출한 경주 최부자의 얼이 서린 곳이다.
보물 1727호로 지정된 대성전을 비롯해 명륜당과 강학 공간이 옛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

월정교

월정교

펜션에서 차량으로 1분거리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에 지어졌던 교량으로,
조선시대에 유실된 것을 2018년 4월 국내 최대 규모의 목조 교량으로 복원하였다.
왕족들이 머물던 공간 월성과 신라의 불국토 남산 사이를 가르던 물길이 문천이다.
그 둘을 잇던 최고급 다리가 바로 월정교다. 문루(門樓) 2층에는
출토된 유물과 교량의 건축 역사를 보여주는 디지털 전시관을 설치하며,
월정교의 역사와 복원 과정 관련 영상도 상영한다.

국립경주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

펜션에서 차량으로 2분거리

신라 천년의 수도 경주에 위치하고 있는 국립경주박물관은
신라의 문화유산을 한 눈에 살필 수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박물관이다.
60여년의 전통을 지닌 경주어린이박물관학교를 비롯한 여러가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린이박물관도 마련되어 있다.
국립경주박물관 상설전시실은 총 5개의 관/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천년왕국 신라의 성장과 찬란한 미술문화, 국보와 보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오릉

오릉 / 포석정 / 삼릉

펜션에서 차량으로 3분거리

오릉(사적)은 신라 시조왕인 박혁거세왕과 왕비 알영부인,
제2대 남해왕, 제3대 유리왕, 제5대 파사왕 등
신라초기 박씨왕 네 명과 왕비 한 명을 한 자리에 모셨다고 하여 오릉이라 한다.
오릉 동편에는 지금도 시조왕의 위패를 모시는 숭덕전이 있으며,
그 뒤에는 알영부인이 탄생한 알영정이 잘 보존되어 있다.

TOP